우표명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가입 50주년 기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가입 50주년 기념 종 수
발행일 2002년1월31일
발행량(장) 1800000 
액 면 190원 
디자인 신호연과 ITU마크 
디자이너 김성암 
우표번호 2203 
인면크기 23mm*33mm 
천 공 각 13 
전지구성 4*5 
용 지 그라비어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우표설명
2002년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가입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1865년에 설립된 국제전신연합과 1906년에 설립된 국제무선전신연합이 1932년 통합하여 발족한 국제연합의 전문기관으로 현존하는 국제기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189개 국가가 가입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모든 종류의 전기통신의 개선과 합리적인 사용을 위해 국제협력을 유지·증진하고, 전기통신업무의 능률 향상, 이용증대 및 보급의 확대를 위하여 기술적 수단의 발달과 효율적 운용을 목적으로 하는 범세계적인 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는 1952년에 가입하여 제8차 전권위원회의부터 대표단을 파견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이사국으로 선정되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한국통신, 데이콤,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민간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우표에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령을 내리거나 통신을 하는데 사용하였던 신호연이 등장하고 있다. 충무연이라고도 불리는 신호연을 일종의 통신위성의 역할을 하며 전투신호를 위한 암호전달에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