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명 : 한국의 난초 시리즈(세 번째 묶음)
한국의 난초 시리즈(세 번째 묶음) 종 수
발행일 2003년11월12일
발행량(장) 각 100만 
액 면 190원 
디자인 약난초 
디자이너 김소정 
우표번호 2348 
인면크기 27mm x 37mm 
천 공 각 13 
전지구성 4 x 5 (4종 연쇄) 
용 지 그라비어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우표설명
한국의 난초 시리즈 세 번째 묶음으로 약난초, 죽백란, 나비난초, 콩짜개란을 소개한다.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D. Don) Makino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숲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50cm이며, 20∼30cm의 긴 타원형의 잎이 보통 1장 달린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연한 녹갈색에 홍자색을 띠며, 아래를 향해 달린다. 타원 모양의 열매는 삭과로 7∼8월에 열린다.

죽백란 Cymbidium lancifolium Hook.
제주도의 상록수림 밑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의 모양이 대나무와 비슷하여 죽백(竹柏)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3장의 잎이 나며 잎의 길이는 20∼30cm, 폭은 2∼3cm이다. 꽃줄기는 10∼15cm이며 6∼7월에 연녹색의 꽃이 2∼4송이씩 핀다.

나비난초 Orchis graminifolia (Reichb.fil.) Tang et Wang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습한 바위틈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8∼15cm이다. 잎은 넓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2∼4장씩 난다. 잎의 길이는 7∼12cm이며 폭은 3∼8mm이다. 꽃은 홍자색으로 6∼8월에 피며 여러 송이가 한쪽에 모여 붙는다.

콩짜개란 Bulbophyllum drymoglossum Maximowicz
우리나라 남쪽 섬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나무 위나 바위 위에 붙어산다. 가로로 뻗은 가느다란 줄기에 잎이 듬성듬성 붙는데, 잎은 난형으로 두껍고, 길이는 5∼12mm이며, 폭은 5∼10mm이다. 연한 황색의 꽃은 6∼7월에 잎 밑동에서 1송이씩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