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명 : 세계유산등록 특별
세계유산등록 특별 종 수
발행일 2003년12월9일
발행량(장) 100만 
액 면 280원 
디자인 화순·고창 고인돌 
디자이너 김성암 / 김창환(사진) 
우표번호 2354 
인면크기 52mm x 36mm 
천 공 각 13 
전지구성 2 x 5(복합형) 
용 지 요판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우표설명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중의 하나인 고인돌은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시기와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동북아시아 지역이 세계적인 분포권에서 가장 밀집된 곳으로 그 중 우리나라가 그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약 30,000여 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지난 2000년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강화·화순·고창의 고인돌 유적은 밀집분포도나 형식의 다양성으로 고인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며, 장례 및 의식유적을 만들어냈던 선사시대 기술 및 사회발전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어 선사시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보존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화순·고창 고인돌
전라남도 화순군에는 약 10㎞에 걸쳐 50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어 집중 분포하고 있으며 또한 고인돌의 축조과정을 보여주는 채석장이 발견되어 당시의 석재를 다루는 기술, 축조와 운반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석기류, 토기류, 청동기류, 장신구류 등이 출토되었다. 전라북도 고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약 1,764m 범위에 10톤 미만에서 300톤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고인돌 442기가 분포하고 있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산면 상갑리 일대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의 남쪽 한계선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