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명 : 한국의 명산 시리즈(두 번째 묶음)
한국의 명산 시리즈(두 번째 묶음) 종 수
발행일 2005년10월18일
발행량(장) 560000(2240000 
액 면 220원 
디자인 지리산(바래봉) 
디자이너 박 은 경 
우표번호 2457 
인면크기 37mm x 27mm 
천 공 13 
전지구성 4 x 4(4종 연쇄, 210mm x 150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우표설명
한국의 명산 시리즈 두 번째로 백두산으로부터 시작된 백두대간의 끝에 장엄하게 솟아 있는 지리산(智異山)을 소개한다.

지리산은 그 면적이 471.758㎢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그리고 경상남도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악지대이다. 천왕봉 일출, 노고단 운해, 반야봉 낙조, 세석의 철쭉, 벽소령 달밤, 피아골 단풍, 연하봉 선경, 불일폭포, 칠선계곡, 섬진강의 맑은 물의 지리산 10경을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다.

바래봉
매년 4월 하순이 되면 지리산 바래봉은 그 일대가 철쭉의 진한 분홍빛으로 물든다. 한 달에 걸쳐 정상 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능선까지 피어 오르는 철쭉은 마치 사람이 가꾸어 놓은 것처럼 정감 있게 군락을 이룬다. 철쭉 군락은 70년대 면양떼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면양들이 다른 수목의 새순은 다 먹어 치우고 독성이 있는 철쭉만은 건드리지 않은 탓에 철쭉이 무성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