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명 : 한국의 명산 시리즈(두 번째 묶음)
한국의 명산 시리즈(두 번째 묶음) 종 수
발행일 2005년10월18일
발행량(장) 560000(2240000) 
액 면 220원 
디자인 지리산(천왕봉) 
디자이너 박 은 경 
우표번호 2460 
인면크기 37mm x 27mm 
천 공 13 
전지구성 4 x 4(4종 연쇄, 210mm x 150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우표설명
한국의 명산 시리즈 두 번째로 백두산으로부터 시작된 백두대간의 끝에 장엄하게 솟아 있는 지리산(智異山)을 소개한다.

지리산은 그 면적이 471.758㎢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그리고 경상남도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악지대이다. 천왕봉 일출, 노고단 운해, 반야봉 낙조, 세석의 철쭉, 벽소령 달밤, 피아골 단풍, 연하봉 선경, 불일폭포, 칠선계곡, 섬진강의 맑은 물의 지리산 10경을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지리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다.

천왕봉
해발 1,915m의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오르면 끝없이 펼쳐진 구름바다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란 의미의 ‘천주’라는 글씨가 서쪽 암벽에 새겨진 천왕봉은 그 일출이 지리산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데 구름바다 저 멀리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태양을 보는 것은 3대에 걸쳐 적선을 한 자에게만 허락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광경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