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의 자연

한국의 섬 시리즈 세 번째 묶음으로 백령도를 소개한다.

북위 37도58분,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온 까닭에 지금까지 섬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왔다.

하얀 깃털의 섬, 섬 전체가 새들의 날개로 뒤덮인 듯 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백령도(白翎島)에는 예로부터 온갖 철새들이 많았다고 한다. 현재 백령도에는 매(송골매)와 쇠가마우지, 가마우지,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흰날개해오라기 등의 조류와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금개구리, 서해안에서만 서식하는 범게 등 다양한 희귀동물이 발견되고 있으며, 작은 물고기인 까나리가 많고, 특히 200~300마리의 물범이 백령도만의 독자적인 개체군으로 서식하고 있다. 식물로는 상록성인 동백나무의 최북단 자생지로 알려져 있고, 환경부가 멸종위기식 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대청부채가 자생하고 있으며, 희귀식물인 돌뽕나무, 정향풀, 모감주나무, 금방망이 등이 분포하고 있다. 기암절벽이 늘어선 두무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다 는 천연비행장인 사곶천연비행장, 콩돌해안 등 백령도는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명 칭 백령도의 자연
종 수 4 종
발 행 일 2006년 1월 18일
발 행 량 각 56만장(총 224만장)
액면가격 220원
디 자 인 범게, 물범, 까나리, 쇠가마우지
우표번호 2473 ~ 2476
인쇄및색수 그라비어 5도
우표크기 40mm x 30mm
인 면 40mm x 30mm
천 공 13
전지구성 4 x 4(200mm x 173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원화작가 이복식
디자이너 이기석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