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 기념

도둑과 거지와 대문이 없는 곳. 예로부터 제주는 이 세가지가 없다 하여 삼무(三無)의 고장으로 불려왔다. 이는 공동체의 유대와 협동을 중시해 온 제주의 전통을 말해주는 것으로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2005년 1월 27일, 제주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계평화의 섬 지정은 정부차원에서 평화실천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으로, 4?3의 아픔을 겪은 제주인들에게는 더욱 더 값진 의미가 되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정상회담과 평화 논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제주는 국제적 분쟁과 갈등을 예방?해결하는 완충센터로 거듭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정착에 기여하는 국제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제주평화연구원, 제주국제평화센터 건립, 제주평화포럼의 아?태 대표포럼으로의 육성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 세계평화의 섬 기념우표는 마을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주며 수호신 역할을 하는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한라산을 비롯하여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도가 평화를 브랜드로 하는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명 칭 세계 평화의 섬 지정 기념
종 수 1 종
발 행 일 2006년 1월 27일
발 행 량 160만장
액면가격 220원
디 자 인 PEACE와 돌하르방
우표번호 2477
인쇄및색수 그라비어 5도
우표크기 44mm x 25mm
인 면 44mm x 25mm
천 공 13
전지구성 4 x 5(224mm x 148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디자이너 노정화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