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우표(1,000원)

1996년 12월 16일부터 사용되어 온 1,000원 ‘석수(石獸)’ 우표를 보통우표의 정기적 교체계획에 따라 2009년 11월 17일부터 ‘청자사자유개향로’로 새롭게 발행한다.

국보 제60호인 청자사자유개향로(靑磁獅子?蓋香爐)는 고려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청자향로로 흔히 비색(翡色)이라 불리는 비취색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향로는 향을 피우는 부분인 몸체와 사자 모양의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체는 3개의 짐승 모양을 한 다리가 떠받치고 있다. 뚜껑에 보이는 사자는 왼쪽에 치우쳐 있어 독특한 조형미를 주고 있으며 몸체에서 피워진 향의 연기가 사자의 몸을 통해 반쯤 벌려진 입으로 내뿜도록 되어 있다. 아름답고 단정한 이 향로는 이 시기 청자향로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높이 21.2cm 지름 16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번 우표에는 지난 5월에 발행된 2,000원 보통우표와 마찬가지로 위변조 방지를 위해 시변각 인쇄와 미세문자를 적용하였다. 우표를 비스듬히 기울여 보면 향로의 우측 배경에 시변각 잉크로 인쇄된 ‘KOREA'라는 문자가 나타나고 향로 아랫부분에 ‘한국우정 KOREA POST’의 미세문자가 삽입되어 있다.

보통우표(1,000원)
명 칭 보통우표(1,000원)
종 수 1종
발 행 일 2009년11월17일
발 행 량 150만 장(수요에 따라 계속 발행)
액면가격 1,000원
디 자 인 청자사자유개향로
우표번호 2715
인쇄및색수 그라비어 6도
우표크기 26mm×36mm
인 면 26mm×36mm
천 공 13
전지구성 10 × 5(216mm×280mm)
용 지 그라비어원지
디자이너 김소정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