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계 난민의 날 10주년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

분쟁이나 전쟁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살던 집을 떠나야 했던 이들, 인종,종교,민족,정치적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특정 사회집단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 자국을 떠나야 했던 이들. 이렇듯 폭력과 박해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보호를 구하는 3,400만 난민들이 오늘도 어디에선가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난민들은 피난 중에 굶주림, 가족과 생이별을 경험하고, 새로운 땅에 도착해서도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한다. 특히 여성과 아이들은 폭력과 성적 학대,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10년은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원래 아프리카에서 1975년부터 6월 20일을 아프리카 난민의 날로 정하여 기념해오던 것을 2000년 12월 국제연합에서 ‘세계 난민의 날’로 제정(결의안 A/RES/55/76)하여 2001년부터 기념해오고 있다. 난민을 보호하는 유엔 전문기구인 유엔난민기구(UNHCR)는 깨끗한 물과 음식, 의료 지원, 쉼터, 교육과 법적 지원 등 난민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11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난민문제의 영구적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과 참여를 선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50개국 출신의 난민 및 난민신청자 3,000여 명이 보호를 찾아 머물고 있다.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을 맞아 우리와 똑같이 인권을 보호받아야 할 난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 기념우표
명 칭 세계 난민의 날 10주년 기념우표
종 수 1종
발 행 일 2010년6월18일
발 행 량 150만장
액면가격 250원
디 자 인 보호의 손
우표번호 2747
인쇄및색수 평판 6도
우표크기 50mm×30mm
인 면 50mm×30mm
천 공 13
전지구성 3 × 4(230mm×150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디자이너 박은경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