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지구의 숲이 줄어들고, 지구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인간의 지나친 방목, 무분별한 벌목과 개발로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또 다시 기상이변, 물 부족, 식량난의 악순환을 초래하는 무서운 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구상에서 해마다 한반도의 절반에 해당하는 숲이 사라지고 있으며 전 세계 육지의 41%를 차지하는 건조지대도 점차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 더군다나 사막화로 피해를 받는 곳은 90%가 개발도상국이이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21억 명의 빈곤과도 직결되어 있다.

사막화와 기후변화, 물 부족 등 지구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최후의 보루는 ‘숲’이다. 전 세계는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50여 년 전 전쟁과 가난으로 인해 황폐화된 산림을 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녹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과 녹화기술을 공유하고 사막화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총회로 전 세계 194개 당사국으로부터 3,000여 명의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막화방지 총회가 날로 심각해지는 아시아지역의 사막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지구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도약점이 되길 기대해본다. 우리 모두가 사막화의 심각성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희망의 시작’을 표현하고 있는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

 

명 칭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기념우표
종 수 1종
발 행 일 2011년 10월 10일
발 행 량 140만 장
액면가격 270원
디 자 인 희망의 시작
우표번호 2824
인쇄및색수 그라비어 6도
우표크기 36mm × 26mm
인 면 36mm × 26mm
천 공 13
전지구성 4 x 4(210mm x 140mm)
용 지 그라비어 원지
디자이너 모지원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