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우표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 양(羊)의 해이다.

양은 십이지간(十二支干) 가운데 성질이 가장 온순한 초식동물이다. 무리 지어 살면서도 좀처럼 다투는 일이 없어 양은 평화를 상징하곤 한다. 또 무릎을 꿇고 어미의 젖을 먹는 모습에서 은혜를 아는 동물이라 여기기도 한다. 한자에서 양(羊)에서 파생된 글자를 보면 착할 선(善), 아름다울 미(美), 옳을 의(義) 등 긍정적인 의미가 많다. 양 꿈은 길몽으로 해석되는데, 태조 이성계가 양 꿈을 꾼 뒤 조선을 건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제19회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수상작품들은 이러한 양의 이미지로 새해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인 ‘행복한 세상’(구경태)은 알록달록 예쁜 집들이 모여 활짝 웃고 있는 양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재미있는 양의 해’(양효진)는 청소년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동글동글 재미있는 붓 터치로 위트 있고 경쾌하게 양을 표현하고 있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풍요로운 2015’(홍상희)는 곱고 예쁜 꽃이 가득한 양을 통해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일반부문 금상 수상작인 ‘편지 전하는 양’(조은범)은 구름을 닮은 양이 집집마다 즐거운 소식이 담긴 편지를 전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015년 새해,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 우표로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한 한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 칭 연하우표
종 수 우표 4종, 소형시트 1종
발 행 일 2014년 12월 1일
발 행 량 각 275,000장(총 1,100,000장), 소형시트 89,000장
액면가격 300원(소형시트 1,200원)
디 자 인 행복한 세상, 재미있는 양의 해, 풍요로운 2015, 편지 전하는 양
우표번호 3027 ~3030
인쇄및색수 평판 6도
우표크기 26.8mm × 36.5mm
인 면 26.8mm × 36.5mm
천 공 13
전지구성 4 × 5(130mm × 217mm)
용 지 평판 원지
원화작가 구경태, 양효진, 홍상희, 조은범
디자이너 박은경
인 쇄 처 한국우편사업진흥원(Cartor)

※ 이 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다음 발행우표 : 2015년 발행계획 추후 확정